슬기로운 경매생활: 부동산 경매를 해야하는 이유


처음 경매를 시작한지도 벌써 12년이 흘러갑니다.  그 당시에는 직장인으로, 그리고 30대 후반의 갓 결혼한 신랑으로 꿈이란게 있었는지 모르게 바쁜 직장과 가정생활을 해 나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해 나가기엔 항상 모자란 건 ""이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하지?



1.무엇을 해야 하지?

직장생활은 항상 바빴고, 아침일찍 출근하고 밤의 별을 보고 퇴근하는 일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다람쥐 챗바퀴 도는 일상 속에서 어떤 강철 체력의 직장인도 다른 생각은커녕 버텨내는 것조차 힘든 일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언제까지나 이런 굴레속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뭐라도 해야 한다.' 이런 강한 압박감에 직장 말고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바람이 스쳐가듯 느낌이 오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거다!"

                                                         


2. 왜 경매를 해야 하지?

경매를 하기 전 주식을 잠깐 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하기 쉽고, 작은 푼돈으로도 할 수 있고, 환급하기도 쉽고, 특별히 공부를 하지 않아도 주변 사람이 알려줘서 또는 뉴스를 보고 등 얼마든지 정보를 얻어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제로썸 게임이라고 하죠. 한 번 해서 돈을 벌면 이제 안하면 분명 돈을 버는데, 계속 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내 돈은 '0'으로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기업정보를 열심히 공부해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식은 폭락할 수 있고 상폐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테마주에 올라타면 팔 때까지는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없이 주식창을 들여다보다 하루가 갑니다. 

부동산경매는 하는 방법만 알면 결코 손해보지 않고 재산을 축척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바 입니다. 일년에 경매 한두번만 해도 놀고 먹는 돈이 나옵니다.  어렸을 적 친구집에 놀러가면 친구 아버지는 항상 집에 있었는데, 알고 보니 부동산경매를 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그렇게 여유부리며 살아도 그 친구는 부족함 없이 자랐습니다. 

결국 하는 방법론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뿐이지 하면 돈 버는 것은 확실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곳 저곳 경매를 가르치는 곳을 다녀보면서 나름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경매는 심법(心法)이구나.

                                                     


3. 이렇게 경매를 하자!

앞으로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해야 경매로 돈을 벌 수 있고, 돈을 버는데 한 번 두 번 하고 마는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경매를 이어갈 수 있는지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법원 입찰장에 가서 100% 낙찰을 받고,  잔금을 치루고 명도를 하고 임대를 거쳐 매각을 통해 큰 돈을 만질 수 있는지 A~Z까지 제가 경험한 바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는 부동산경매를 통해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임대수익도 벌고 있으며, 매각을 통해 2~3배의 차익을 실현하고, 그 시절 힘들었던 직장 생활도 정리하고 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나름 앞으로 꿈꾸는 목표가 한참 남아있지만, 저의 정보가 조금이나 여러분과 공유를 통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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